북구의 각종 치안 관련 당면사항에 대해 유기적으로 협조

▲ 북구 지역치안협의회 . 2015년 제1차 정기회의 개최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광식기자] 부산광역시 북구 지역치안협의회(의장 북구청장)는 지난15일 오전 10시 30분경 북부경찰서(서장 김성훈) 4층 대강당에서 ‘2015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부산시 북구 치역치안협의회는 2008년 3월 12일 최초 구성되어 112 입체적 지령시스템 구축하는 등 북구치안을 위한 여러 성과를 이뤄왔으며 일상생활에서 시민의 행복한 삶과 평온한 일상을 위한 「안전」이 최우선 과제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4대 사회악 근절 등 각종 지역치안 협력을 위해 구성된 민․관․경 범시민 협의체로써 매년 정기회의 개최를 통해 북구의 각종 치안 관련 당면 사항에 대해 유기적으로 협조 해 나가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황재관 북구청장, 김성훈 북부경찰서장, 김만종 북구의회 의장, 김영규 고용노동부 부산지청장 등 위원 18명이 참석하여 전년도 협의회 운영성과 및 안전한 북구구현 위한 15년도 추진방향을 보고하고 "법과 원칙이 바로선 건강한 북구"구현을 위한 기관별 협력치안 사항에 대해 토의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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