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실․통신실 이전 시민불편을 최소화 관련 시스템 최우선적 개통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영천시는 오는 연휴기간 22일(금)20시부터 5월 25일(월)24시) 중 전산실 및 통신실 이전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작업이전 기간동안 홈페이지를 비롯해 행정전화(팩스), 무인민원발급기, 민원24 시스템, 지방세간편납부(ARS) 시스템 이용이 제한되며,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행정전화(팩스), 홈페이지 및 대민서비스 관련 시스템을 최우선적으로 개통할 예정이다.

 

영천시 김중호 회계정보과장은 이번 이전 사업에서 전산실과 통신실의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해 무정전전원장치(UPS) 및 항온항습기 증설작업 등을 추가적으로 진행해 각종 홈페이지 등 대민정보시스템 및 업무시스템의 갑작스런 운영중단을 예방해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