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을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

▲   종합민원과 전직원 반곡지 및 삼성현역사문화공원 환경정화 활동 실시 현장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 종합민원과(과장 전하진)는 지난 16일 35명의 전직원이 참여하여 반곡지 및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전국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선정되면서 각종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 반곡지와 지난달 4월 30일 개장 이후 입소문을 타면서 방문객이 조금씩 늘고 있는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을 쾌적하게 보존하기 위해  종합민원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

 

직원들은 저수지 및 공원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총 2톤 가량의 각종 쓰레기와 수면 위 부유물 등을 수거했다.

 

종합민원과 전하진과장은 주말을 반납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시 오고 싶은 깨끗한 경산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며 오늘 하루는 땀흘린 만큼 보람 된 하루였다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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