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자인시외버스정류장 일대에서 환경 정화활동 실시

▲ 경산시외.자인시외버스터미널 환경정화 활동 실시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 교통행정과(과장 김종태)에서는 지난 23일(토)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산시 시외버스정류장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환경 정화활동은 주민은 물론 경산을 찾는 타지역 주민들도 이용하는 경산 시외버스터미널이 각종 불법광고와 주변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어 교통행정과 직원들이 환경정화에 나서게 되었다.

 

지난 23일 직원들은 터미널 대합실과 주변에 방치된 각종 불법광고물과 쓰레기들을 일제 수거하였으며. 악취와 담배꽁초 등으로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공공화장실에 대해 대대적인 청소작업을 실시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경산시 교통행정과 김종태과장은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경산.자인시외버스 터미널의 환경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시내 전 지역에 소재해 있는 일반 버스정류장 환경정비에도 더욱 신경써 시민들이 쾌적한 마음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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