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가 처음 자체적으로 갖는 전시회라 더욱 의미

▲   군위군 미술협회 특별 전시회 개막 컷팅식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군위군미술협회(회장 홍영식)는 지난 26일 삼국유사문화예술회관에서 김영만 군위군수, 김윤진군의장, 기관단체장, 미술협회회원, 관람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전시회는 서예, 사진, 조각, 회화 등 회원 30명의 왕성한 활동으로 작품 50점을 전시하였으며 특히  발족한 이래 협회가 처음으로 자체적으로 갖는 전시회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

 

참가한 관람객은 “전시회 볼거리로 눈을 뗄수가 없었다며 문화의 길을 열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활동으로 군위에서 전시회가 계속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홍영식 회장은 많은 사람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더 많을 노력을 기울여 회원들과 관람객 모두에게 기억이 남게 하고 싶어 한다며 말했다.

 

또한. 군위군 김영만군수는 축사를 통해 회원들의 재능에 먼저 놀랐고, 군민들의 정서함양뿐 아니라 군위 발전을 위해 감춰진 능력개발을 위해 더욱 정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 미술협회 특별전시회은 오늘 29일 (금요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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