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항 왕돌초광장과 영일만항 해양환경보전활동 실시

▲   해양환경관리공단포항지사 제20회 바다의날 기념 해양환경보전 활동 실시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해양환경관리공단 포항지사(지사장 이상열)는 29일 경북 후포항 왕돌초광장과 포항 영일만항 어선부두에서 제20회 바다의 날 기념 해양 환경 보전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후포항 왕돌초 광장에서 열린 경상북도 주최 바다의 날 기념 행사에 참가하여 도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사진전과 해양오염방제 체험 활동을 실시 하였다.

 

또한. 영일만항 어선부두에서 바다살리기 국민운동 경북본부와 포스텍 경북씨그랜트센터 합동으로 공단선박을 이용 피볼락 치어 10만미를 방류하고, 수중 로봇을 이용하여 해양 생태계 모니터링 및 수중 영상을 촬영하고 바다에 떠 다니는 불순물들을 걷어 올리며 정화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포항지사 (이상열 지사장)는  바다의 중요성과 해양사상 고취를 위해 더욱 노력함은 물론 깨끗하고 건강한 해양환경과 생태계 보전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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