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꿈바우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 공연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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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양읍 하양꿈바우시장 작은 음악회 개최 현장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 하양읍 하양학습관 가요교실(강사 정영천)에서 29일 하양 장날을 맞이하여 ‘꿈바우시장 작은음악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6월12일 종강하는 하양학습관의 가요교실 수강생들이 종강식을 겸하여, 그동안 배우면서 갈고 닦은 실력을 하양꿈바우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를 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양읍 하양꿈바우시장에서 개최 된 음악회는 고객과 시민, 상인 등 200명이 모두 하나가 되어 흥을 나누는 문화 한마당의 장으로 펼쳐졌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은 문화관광형 시장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하양학습관에서 이런 음악회를 마련하여 장도 보고 다양한 문화공연도 관람할 수 있어 더할 나위없이 행복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사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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