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문상혁기자]안재욱 최현주 결혼식이 지난 1일서울 중구 뱐야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야외수영장에서열렸다.차대현과 김종국이 함께 하면서 결혼에 재미를 더했다.

 

▲지난1일 안재욱과 최현주가 결혼식을 올렸다.

 

김종국은 "저도 빨리 가겠다.오늘 축가로 차태현 결혼식때 부른 '편지'라는 노래를 부른다"며 축가를 부탁 받아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차태현은"기분 굉장히 좋고 결혼하셔서 진짜 기쁘다.예쁜 아이를 빨리 낳아 행복한 가정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이제 김종국 하나 남았다.최대한 빨리 보내겠다"고말했다.

 

한편, 이날 안재욱 최현주 결혼식은 박상원의 주례, 이휘재와 김제동의 사회로 치러졌다. 김종국과 김선영의 축가가 더 해졌다.

 

안재욱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결혼인 만큼 신부를 위해 정성껏 준비했다. 결혼을 앞두고 응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주변분들 덕분에 잘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안재욱 최현주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재욱 최현주 결혼, 이제 김종국만 남았네" "안재욱 최현주 결혼, 정말 부럽다" "안재욱 최현주 결혼, 천생연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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