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건강수준 향상

▲ 2015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평가 종합부문 최우수기관 수상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진주시는 지난 5월 28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건강수준 향상을 위하여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부문 최우수 기관상 수상과 함께 포상금 16백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체계구축과 우수사례를 평가한 결과로써 진주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건강형평성 사업, 엄마랑 아기랑 건강누리사업 등을 대상사업으로 선정하여 지역사회 근거 기반의 사업수행을 위한 기획 및 사업 달성을 위한 효과적인 전략 수립, 심뇌혈관질환 전 단계인 고혈압 유병률을 낮추기 위한 삼백줄이기 사업 수행 우수사례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등급을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진주시 보건소는 2010년 이후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선도 보건소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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