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전 신용카드 문경 주요 관광 시설 이용요금 할인

DGB대구은행과 문경시, (주)문경레저타운은 문경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3일 문경시청에서 ‘문경지역 관광시설 활성화 및 고객복지증진 협약식’을 맺었다. (좌로부터) 문경레저타운 이인환 대표이사, 고윤환 문경시장, DGB대구은행 김경환 부행장.

 

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과 문경시(시장 고윤환), (주)문경레저타운(대표이사 이인환)은 문경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DGB대구은행 신용카드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3일 문경시청에서 ‘문경 관광활성화 및 고객 복지증진’ 협약 체결을 맺었다.

 

본 협약으로 휴양, 레저, 관광을 두루 즐길 수 있는 문경의 주요 관광시설에서 DGB대구은행 신용카드(체크카드 포함)로 결제한 고객이면 누구나 10%~25%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현장에서 카드 결제 시 제휴된 할인율을 차감해 현장 할인된다.

 

2013년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100선’ 1위에 선정된 문경새재는 연간 400만명 이상이 찾고, 전국 최초 철로 자전거가 제일 먼저 등장하는 등 문경에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다. DGB대구은행 신용카드 고객들이 다양한 문경의 관광지를 즐길 수 있도록 문경철로자전거 20% 할인, 문경새재오픈세트장 25% 할인을 비롯해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수상자전거, 래프팅, 서바이벌게임 등에도 2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아름다운 관광지를 비롯해 전통찻사발축제 등의 다양한 축제로 많은 관광객들이 연중 방문하는 문경에서 DGB대구은행 신용카드 고객들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DGB대구은행은 지역대표기업으로 고장 알리기와 지역관광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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