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연지, ‘폭발적인 가창력’
가수 김연지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관객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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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는 6월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이승철편에서 ‘넌 또 다른 나’를 열창해 관객을 감동에 물들게 했다. 무대가 끝나자 기립박수를 받는 것은 물론 MC 및 출연자, 관객 모두에게 환호를 받으며 솔로가수로서의 건재함을 확인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 ‘다시 돌아와서 무대에 오른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울컥해 눈물을 보인 김연지는 드레스를 입고 예뻐진 미모를 뽐내며 무대에 올랐다. 또한 노래를 부르는 내내 호소력 있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일렁이게 하며 그 진심을 전달해 김태우와 박기영을 누르며 모두의 환호성을 받았다.
김연지는 최근 5월 29일 디지털 싱글 ‘어쩌다’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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