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대청소로 청정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

▲  사)자연보호연맹밀양시협의회 유원지주변 국토대청소 환경정화활동실시 현장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밀양시 (사)자연보호연맹 밀양시협의회(회장 류정범)는  9일 오전 10시 30분경 내일동 소재 밀양강 및 금시당 유원지 주변에서 국토대청소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제20회 환경의 날과 함께 범시민 환경보전 인식 증진과 중요성 고취를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서 (사)자연보호연맹 밀양시협의회원 100여명이 참여하여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밀양강 주변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행사로써 밀양강과 금시당 유원지 주변은 연중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으로 국토대청소로 청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 할 것이다.
  
(사)자연보호연맹(회장류정범)에서는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고, 작은 행사지만 국토대청소를 통해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모든 시민들이 작은 실천을 통해 깨끗한 환경가꾸기에 동참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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