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을 대비한 산양소하천 하상 준설 및 오목천 유수 지장목 제거

▲  남천면 집중호우대비 퇴적토 및 물흐름 방해목과 잡풀 제거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 남산면(면장 이한재)은  오는 6월말 장마 및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산양 소하천의 하류에 쌓인 퇴적토 및 물흐름에 지장이 있는 잡풀을 제거하고, 지방2급 하천인 오목천에도 아카시아 나무 등 지장목을 제거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상청에서 발표한 2015년 기후 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연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연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남산면 이한재면장은 “하천내 준설 및 유수 지장목 제거 등 자연재해에 따른 위험요소를 제거하여, 집중호우 등 기상 이변시에 적절한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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