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보살펴주는 지속적인 관심이 주위의 귀감

▲  경산성광교회 사랑의 후원 물품 기탁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 중방동 소재 경산성광교회(목사 조수문)는 11일 중방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도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두루마리휴지 40묶음(80만원 상당)을 지역 독거노인 및 장애인세대에 사랑의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산 성광교회 300여명의 신도들은 평소 성금을 모아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및 아동들을 대상으로 장학활동 등 다양한 기부봉사로 꾸준히 실천 한다고 말했다.


중방동 김성달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지역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는 경산성광교회 신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역을  보살펴주는 지속적인 관심이 주위의 귀감이 될 것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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