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쇳소리가나는  만어서 경석. 한여름얼음골 얼음.땀흘리는 표충비©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밀양시는『밀양 3대신비 인증사진 이벤트』행사를 마련하고,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참여를 기다린다.

 

시는 지난15일부터 오는 10월 14일까지 밀양3대신비를 찾아가 2명이상 인증사진을 촬영하여 보내주면 추첨 후 상품을 주는 이벤트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국민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해당 관광지를 찾아가 인증사진을 찍을 때 반드시 2명이상이 찍으면 되고 관광홍보와 진흥의 목적인만큼 특히. 2명이상이 모두 관외에 주소를 둔 사람들에게는 관내참가자와 구별하여 별도의 추첨이 진행된다.

 

많은 사람들이 밀양을 찾아와 신기 한 전설이 가득한 밀양3대 신비도 경험하고 상품도 탈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리기를 기대한다.

 

밀양의 3대신비란 한 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 계곡, 국난이 있을 때 땀을 흘린다는 표충비, 바위에서 맑은 쇳소리가 나는 만어사 경석을 가리킨다.

 

밀양시는 밀양의 3대신비는 예부터 경이와 신비로 명성이 높았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찾아오는 밀양의 대표적 관광지이자 자랑거리다고 전했다.

 

접수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문화관광과 홈페이지 공람 및 관광기획담당(055:359-564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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