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 깨끗한 단장면의 이미지

▲   기관단체회원 주요 도로변 풀베기 환경 작업실시   


[중앙뉴스=박미화기자]밀양시 단장면 기관단체회원들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4일간)관내 주요 도로변에서 풀베기 환경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단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병옥), 청년회(회장 윤상복) 2개단체 3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도로변(지방도 1077호외 3개 노선 L=25km)에 무성히 자란 잡초와 칡덩굴을 제거하여 주변을 깨끗하게 정화하였다.

 

단장면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김병옥회장은 풀베기 작업으로 여름 휴가철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깨끗한 단장면의 이미지를 높이고 지속적인 환경정화를 통해, 교통방해 수목 및 도로변에 무성한 잡초 등을 깨끗이 제거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단장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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