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확산을 위한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

▲  북부동 직원 및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 안전점검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 실시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 북부동(동장 이춘태)에서  지난 15일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남천변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깨끗한 북부동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점검 실천이 국민의 생활 속에 뿌리를 내려 안전사고 계몽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는 안전신문고 앱 및 풍수해 안전실천 가이드 안내 팸플릿 200부와 홍보물(부채) 100개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안전문화확산을 위한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고 말했다.

 

새마을회원은 평소 남천변을 산책. 운동하는 시민들을 위해 남천강변과 대평동 꽃길조성지를 따라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말끔히 정리하고, 강물 속에 있는 쓰레기도 건져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한마음이 되었다고 전했다.

 

경산시 북부동 최복영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드리며,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면서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 모두가 더욱 화합하여 다양하고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북부동 이춘태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환경정화활동으로 쓰레기오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남천강변이 깨끗해져 기쁘다며, 지역의 환경 지킴이로 쾌적하고 깨끗한 북부동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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