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보컬 허공,‘파랑새의 집’ OST 가창참여로 지원사격
[중앙뉴스=문상혁기자]보이스 오브 코리아 TOP10까지 올라가며 가창력을 인정받은 허공이 KBS2 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OST에 참여했다.'세상에 오직 단 한사람'은 뒤 늦게 SNS
서 흥행을 엿 보고 있으며 드라마 팬들이 많은 청취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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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은 가수 허각의 친형으로, 보이스 오브 코리아를 비롯 각종 OST에 참여하며 이미 대중들로부터 가창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다.
깔끔하면서도 섬세하고, 마음을 울리는 호소력을 가진 허공은 애잔한 발라드 뿐만 아니라 ‘세상에 오직 단 한사람’과 같은 미디엄곡까지 모두 소화 할 수 있는 실력으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드라마‘파랑새의 집’OST PART.7의‘세상에 오직 단 한사람’은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내 생애 봄날’, ‘구가의 서’ 등 드라마와 어우러지는 노랫말을 서정적으로 잘 그려낸다는 평을 듣고 있는 Benjamin K와 ‘제국의 아이들’, ‘EXID’ 외에도 ‘내 생애 봄날’등 에 참여한 한준 작사가가 공동으로 작사한 곡이다.
또한, 더원의 '사랑한다는 이 말'과 서영은의 '잊을 만도 한데'와 '태양은 가득히',OST 등의 정훈 작곡가가 곡을 써냈다.
‘파랑새의 집’OST part.7 ‘세상에 오직 단 한사람 음원은 6월 13일 저녁8시에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됐으며 음악팬들에게 SNS로 노래가 전파 되고 있다.
문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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