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요령 및 종량제봉투 사용 등을 집중 홍보

▲  분리배출요령 및 종량제봉투 사용 집중 홍보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는 그동안 직영하던 재활용품선별장의 노후화에 따라 지난 5월 18일부터 민간에서 새로이 설치한 재활용품 선별장(용성면 용산리 소재)에서 선별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위탁처리비의 절감과 재활용품의 회수율을 높이기 위하여 배출과정부터 철저하게 분리배출이 될 수 있도록 지난 15일부터 관내 공동주택(133개소)에 대하여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태점검과 더불어 배출요령 및 종량제봉투 사용 등을 집중 홍보한다고 전했다.

 

실태점검 및 홍보기간은 오는 6월말까지이며 자원재활용 담당외 5명은 공동주택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전단지를 배부하며,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요령 등을 홍보한다.

 

시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홍보를 통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또한 폐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는 동시에 환경오염 예방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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