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당부

▲ 하양읍 금호강변 일대 환경정화 활동 실시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 하양읍(읍장 김장용)에서는 5개 단체와 함께 매주 1회 이른아침부터 금호강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일 정화활동은 하양읍 이장협의회에서 시작으로 새마을남녀지도자, 바르게살기, 자연보호협의회, 체육회에서 돌아가며 7월까지 펼쳐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먼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이장협의회(회장 이상봉)는 메르스 확산으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고 시민들의 불안감이 계속 되는 상황속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솔선수범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  클린-하양 이미지 제고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도화선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산시 하양읍 김장용읍장은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이장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내 메르스 관련 유언비어 차단과 감염예방을 위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역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휴가철대비 환경정화활동은 이장협의회를 시작으로 오는 26일 새마을남녀지도자, 7월 3일 바르게살기위원회, 7월 10일 자연보호협의회, 7월 16일 체육회에서 참여하여 총 5회 실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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