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소중하게 사용

▲ 만경동 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경은) 좋은세상에 성금기탁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진주시 망경동 소재 순복음진주초대교회(담임목사 이경은)는 지난 18일 시를 방문하여 좋은세상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경은 담임목사는  돈 안드는 복지를 실천하는 좋은세상에 공감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자 기부하게 되었으며 교인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희시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는 좋은세상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진주시 초대교회는 매년 교육청, 동주민센터 등을 통하여 자전거 기증을 통해 진주시 자전거타기 활성화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난해는 진주시 ‘좋은세상’에 자전거 100대(2,000만원 상당)를 기증하는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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