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대장간, 청각세포 기능 개선 ‘숍인숍 ’ 주목

 

소리대장간(대표 장기현)이 중앙뉴스가 선정한 ‘2015 고객만족경영 BEST 브랜드대상’ 웰빙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난청예방 및 청력개선 전문기업 소리대장간

 

소리대장간은 이열치열(以熱治熱, 열은 열로 다스린다)이라는 말처럼 이음치음(以音治音, 소리는 소리로 다스린다)이라는 뜻을 가지고 탄생한 청력관리센터로 난청예방 및 청력개선 전문기업이다.

 

소리대장간이 보유한 TSC 기술은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의과대학 하이메 로페즈 교수와 찰스 조 교수 및 연구진의 임상실험에서도 그 효능이 입증된바 있는데, 임상실험 연구결과는 신경과학 학술지인 뉴롤로지(Neurology) 온라인판 2015년 4월호에 게재되었을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장기현 대표는 “한번 손상된 청각세포는 다시 회복시킬 수 없다는 의학적 고정관념을 깬 TSC 기술은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며 “ 이를 통해 국내외 TSC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청각개선 솔루션 제품을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소리를 찾아주는 소리대장간의 솔루션 Shop in Shop 시장 진출

진단기 등 무료 제공·마케팅 지원

 

소리대장간은 현재 국내 전역에 총 250개의 PR센터를 모집하고 있다. PR센터는 기존의 대리점 방식을 콘텐츠 발굴과 공동마케팅을 통한 기업전략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숍인숍 프로젝트는 자동미세청력검사기와 단련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전국에 소리대장간의 PR센터를 통해 미디어 브랜드를 개발 뉴스, 스토리텔링, 캐스팅 마케팅 등을 펼쳐 PR센터의 성공사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장기현 대표는 “소비자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안경원의 장점과 난청예방, 청력건강 회복이라는 서비스 콘셉트를 결합했을 때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소리대장간과 PR센터, 안경원이 상생할 수 있는 프로젝트”라고 자신 있게 전한다.

 

이어 “소리대장간을 단순히 보청기나 청력진단기 같은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청력건강을 관리하는 곳이며, 나아가 웰빙과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현재 소리대장간은 전국 3000곳의 안경원에 숍인숍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