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광복70주년 해를 맞이하여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

▲ 태극기 상시게양 모범거리 지정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군위군은 역사적인 『광복70년 위대한 여정 새로운 도약』해를 맞이하여 태극기 사랑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각 읍면별로 모범거리를 지정하여 광복절까지 태극기를 상시게양하고 주민들의 태극기 달기를 적극 유도하여 태극기 물결이 광복절까지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며. 개인PC 바탕화면에 태극기를 지정하여 가슴속 태극기 사랑이 일상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생활친화적「내 앞에 태극기 운동」을 추진하고, 운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차량용 태극기를 지난 22일부터 7주간 매주 월요일, 광복절을 앞두고는 7일간 매일 부착 운행하여 태극기의 물결이 철철(7․7) 넘치는 군위군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7월말부터는 군 청사에 대형 태극기를 게시하여 태극기 사랑, 나라사랑 붐을 극대화하여 오는 광복절에는 국기 게양률을 최대로 끌어 올린다는 방침이다.

 

김영만군수는  광복 70주년의 역사적인 해를 맞아 태극기 사랑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나라사랑 마음이 군민 화합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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