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입신고로 김천사랑 솔선수범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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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과 스포츠산업과는 6월 25일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을 찾아 우리시로의 연고지 이전을 축하하고, 15만 인구회복을 위한 전입홍보 및 현장전입신고 접수처를 운영하였다.
장소연 선수를 비롯한 20여명의 선수와 코칭스테프는 김천시 역점시책인 15만 인구회복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깊게 공감하고, 주소이전을 위한 전입 신고서를 작성하는 등 이전공공기관 직원들의 김천사랑 운동에 솔선수범을 보였다.
김삼현 전략경영팀장은 “배구단이 김천시로 연고지를 이전함에 따라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김천시민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배구단도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시와 윈-윈 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예정이다.”며 연고지 김천에 대한 애정과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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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하 기자
sangrocks@hanmal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