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보호에 앞장선 기업들의 착한 마케팅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가 소비자들과 함께 환경 보호 실천과 착한 소비를 약속하는 ‘지금은 버블에코시대’ 캠페인에 돌입했다.

‘지금은 버블에코시대’는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생활 속에서 환경을 아끼는 작은 습관을 실천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은 에코 선언을 함으로써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와 CJ미디어 전채널이 함께하는 이 캠페인은 지난 9일 시작 이후 현재(15일 오전)까지 6만 명이 훌쩍 넘는 소비자들이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 홈페이지 및 CJ 미디어 홈페이지를 통해 동참 의사를 밝히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여 소비자와 함께하는 에코 캠페인으로서 착한 소비 트렌드를 이끌어 갈 전망이다.

이번 5천만이 함께하는 버블에코 선언에는 세제 찌꺼기 없는 친환경 버블세탁하기, 전기사용량을 1/2로 줄여주는 버블에코와 같은 절전형 가전제품 구매하기 외에도 1회용 봉투 대신 에코백, 장바구니 사용하기,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하기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생활 속 작은 부분부터 실천에 옮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에코 선언을 독려하는 셀러브리티들이 다수 참여해 더욱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의 메인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한가인은 첫 번째 에코 선언자로서 환경보호를 위한 착한 소비의 첫걸음을 버블에코와 함께하였다.

앞서가는 트렌드리더이자 상아백(SANG A) 디자이너로 주목 받고 있는 임상아는 이번 캠페인을 위한 에코백을 직접 디자인하여 그 의미를 더했으며, 엄마의 마음으로 선언에 동참한 무한도전의 스타 변호사 최단비의 에코 선언도 이어져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에코 선언 동참을 독려하였다. 이들에 이어 에코 선언에 동참하는 네티즌들은 “작은 일부터 실천하는 것이 환경 보호의 첫걸음”이라며 ‘지금은 에코시대’ 캠페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금은 버블에코시대’ 캠페인을 통해 하우젠 버블에코가 추구하는 친환경 프리미엄 라이프가 국민들의 생활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을 희망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소비생활 문화가 더 넓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는 앞으로 5천만 국민 모두가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에코 선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활동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