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백1리 휴식쉼터 육각 정자 현판식 현장.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 남천면(서한식면장)에서는 6일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백1리 마을쉼터 현판식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휴식처와 주민 대화의 장소가 없었던 송백1리 주민들을 위해 남천면에서 주민숙원사업으로 휴식쉼터가 육각정자로 설치되었으며 각종 운동기구등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체력단련과 휴식공간으로 이용 될 것이다.

남천면 송백1리 마을이장 김종근씨는 주민쉼터를 조성하여 아름답게 꾸며준 면 행정에 고맙다고 인사를 전하며 올 여름 주민들이 시원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흐뭇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남천면 서한식면장은 송백1리 쉼터 조성에 노력하여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쉼터에 마련된 운동기구들을 잘 활용하여 주민의 건강증진과 마을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