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허재회 녹십자 대표이사, SBS 안영인 기자, 중앙일보 박태균 기자, 동아일보 김상훈 기자, 의학신문 이정윤 기자,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회장
제31회 녹십자 언론문화상 수상자들이 수상 후 포즈를 취했다. 사진 왼쪽부터 허재회 녹십자 대표이사, SBS 안영인 기자, 중앙일보 박태균 기자, 동아일보 김상훈 기자, 의학신문 이정윤 기자,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회장
제31회 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
녹십자(대표 許在會)는 26일 서울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61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개회식 석상에서 ‘제31회 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

녹십자 언론문화상은 국민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을 치하하고 언론문화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녹십자와 대한의사협회가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안영인 SBS 보도국 사회1부 차장대우, 박태균 중앙일보 사회부문 부장, 김상훈 동아일보 교육생활부 기자, 이정윤 의학신문 부국장 등 언론인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녹십자 언론문화상은 지난 1979년에 제정되었으며, 지난 해까지 총 30회에 걸쳐 모두 127명의 언론인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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