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LA에서 kcon2015 usa에 한류전도사 나서

▲ 대세남 배우 손호준     ©사진=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중앙뉴스=김태정기자] 대세남 배우 손호준이 남성정장 브랜드 로이젠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28일 소속사측은 “배우 손호준이 로이젠 모델로 발탁돼 최근 CF촬영을 맞췄다”며 미공개 화보촬영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배우 손호준은 우월한 수트핏에 로이젠이 추구하는 신사스러운 품격과 고풍스러움과 지성과 감성을 고루 갖춘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


로이젠 관계자는 "그동안 로이젠 모델로 지난 2012~2015년 동안 그룹 신화가 모델로 활동을 해왔으나 손호준의 꾸밈없고 착한 이미지에 반해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손호준은 8월에 첫 방영되는 SBS일일드라마 미세스캅 주연으로 발탁됐다. 현재 상영중인 쓰리썸머나잇과 가을에 개봉 예정인 조이(joy)등 드라마와 영화 다방면으로 왕성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배우 손호준은 오는 31일 미국LA에서 열리는 kcon2015 usa에 한류전도사로 김수현, 다니엘헨리와 함께 한류 알리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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