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문상혁기자]국토교통부는 자동차 결함이 지적 된 한국지엠,르노삼성자동차 등 5개 자동차 회사에 대대적 리콜을 지시 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결함이 발견 된 5개 자동차에 대한 리콜 차량을 12일 공시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지엠,르노삼성자동차의 SM3·SM5 승용차의 엔진마운트를 고정하는 볼트에 결함이 발견돼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다며 39만여대를 리콜한다고 12일 밝혔다.

 

엔진마운트는 엔진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감소해 주는 장치다. 고정볼트의 조임이 부족해 주행 중 볼트 파손 시 소음 및 엔진처짐 등이 발생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지적됐다.

 

리콜대상은 휘발유와 LPG를 사용하는 SM3,SM5이며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B200CDI 등 5개 차종 승용차 38대는 퓨즈박스의 퓨즈가 정상적으로 장착되지 않아 에어백, 계기판, 선루프 등도 리콜한다. 

 

미쓰비시자동차공업이 제작한 랜서, 랜서에볼루션, 아웃랜더 승용차는 전조등과 와이퍼를 제어하는 장치의 결함으로 전조등 및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 등이 발견돼 총 546대를 리콜한다. 

 

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이스케이프 승용차는 시동 스위치 제어프로그램 결함으로 비상시 운전자 의도대로 시동이 꺼지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돼 167대를 리콜한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를 이용한 운전자들에 불편들이 많아지자 이번 계기로 안전운전 개척과 교통사고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한 대대적 리콜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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