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2015학년도 연합수련회 와 변론대회 한마음축제가 8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제주에서 서울 부산 등 전국 각 지역에서 모인 동문과 재학생 650여명이 모임가운데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  가운데 법학과 교수님이 패널로 방송대 법학과 학생 스터디 그룹들이 열띤 변론을 가지고 있는 모습.

 

이자리에서 방송대학 강경선 학과장을 비롯해서 전국에서 모인 교수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여러 스터디 그룹들이 방송대 법학 재학생들의 제12회 변론대회를 가졌으며 전체 우승은 청심스터디가 안았다.

▲ 법학과 동문인 김진목 법무사 정치학 박사(왼쪽)가 법률상담을 하고 있는 모습.

 

▲   방송대 법학과 출신인 오세환, 김정식 법무사(오른쪽)가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이어 제주지역에서 방송대 법학과 출신 동문들이 법률봉사를 진행했다.

▲  제주시민 법률상담을 마치고 방송대 법학과 출신 동문 법률전문가 단체 기념찰영를가졌다.


이날 제주지역 시민을 상대로 법률상담은 지나가는 사람들이 걸려 있는 현수막를 보고 안내하는 법률봉사단의 안내로 1대1로 법을 호소하는 분들에게 친절하게 상담을 하고 법절차에 대한 지식를 전수했다.

▲ 행사장에 방송대 한완상 전 총장님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강경선 법학과장과 깊은 대화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마치고 저녁 전국 동문과 재학생이 모인가운데 우수 모범 동문 시상과 재학생 특히 이번해사를 위해 준비한 제주지역 김창수 행사공동회장을 비롯해 법학과 성명철 동문회장, 김짐목 수석 부회장, 송태열 법률봉사단장 등 많은 지원를 아끼지않은 동문들의 성원과 후원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한편 방송통신대학 법학과 탄생은 1982년시작으로 34년 동문30년 뜻 깊은 행사를 여러차례 준비한 끝에 제주에서 모이는 행사를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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