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2015학년도 연합수련회 와 변론대회 한마음축제가 8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제주에서 서울 부산 등 전국 각 지역에서 모인 동문과 재학생 650여명이 모임가운데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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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리에서 방송대학 강경선 학과장을 비롯해서 전국에서 모인 교수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여러 스터디 그룹들이 방송대 법학 재학생들의 제12회 변론대회를 가졌으며 전체 우승은 청심스터디가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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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주지역에서 방송대 법학과 출신 동문들이 법률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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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주지역 시민을 상대로 법률상담은 지나가는 사람들이 걸려 있는 현수막를 보고 안내하는 법률봉사단의 안내로 1대1로 법을 호소하는 분들에게 친절하게 상담을 하고 법절차에 대한 지식를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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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를 마치고 저녁 전국 동문과 재학생이 모인가운데 우수 모범 동문 시상과 재학생 특히 이번해사를 위해 준비한 제주지역 김창수 행사공동회장을 비롯해 법학과 성명철 동문회장, 김짐목 수석 부회장, 송태열 법률봉사단장 등 많은 지원를 아끼지않은 동문들의 성원과 후원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한편 방송통신대학 법학과 탄생은 1982년시작으로 34년 동문30년 뜻 깊은 행사를 여러차례 준비한 끝에 제주에서 모이는 행사를 갖게 됐다.
박기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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