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기자]의성군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15 A 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상대로 귀농․귀촌 상담 및 의성군 귀농 귀촌 정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본 박람회는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였으며, 개막식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각 부처 장관들도 참석하는 등 귀농․귀촌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최웅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 등 1,000여 명의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의성군 홍보부스를 찾았으며, 의성군 귀농․귀촌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부스 내에 의성마늘과 마늘관련제품(통 흑마늘, 흑마늘 농축액, 마늘고추장 등), 쌀, 고춧가루, 장류세트, 한과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하여 방문객을 위한 볼거리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