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 정비.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기계 사용 방법

▲ 추석맞이 예초기 정비.점검 사용방법 및 안전교육 실시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10일간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예초기 정비‧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기계 사용 방법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451대의 예초기를 수리했으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예초기 정비는 부품교환 보다 수리에 중점을 두어 실시했으며, 정비인력 부족은 LG농기계 경산지점에서 직원 1명이 자원봉사를 지원하여 정비기간 내내 동참하여 시민에게 한발 다가서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상해)는 이번 기간에 예초기 정비‧점검과 안전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추석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함께하는 벌초 장비가 고장없이 보다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내년에도 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일조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