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레일리스타 코리아 2015’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레일리스타 코리아를 주최하는 코웨이브 미디어는 ‘레일리스타 코리아 2015’의 홍보대사로 가수 바다를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레일리스타 코리아는 중국 패션·뷰티 미디어 레일리가 10년간 진행해 온 스타 오디션으로, 올해 처음으로 한국과 동시에 진행된다.

코웨이브 미디어 김동연 대표는 “아이돌에서 한국의 톱 디바로 성장하기까지 바다가 보여준 스타성과 전문성은 레일리스타 코리아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정확히 맞아떨어진다”며 “대체할 수 없는 이미지의 스타 바다와 함께 레일리스타 코리아도 전문성을 갖춘 한·중 오디션으로 커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욕패션위크에 초청받아 현재 뉴욕에 체류 중인 바다는 “레일리스타 코리아가 한국의 많은 모델 지망생들이 꿈을 펼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한국에서의 첫 대회인 만큼 홍보대사로서의 어깨가 무겁다. 이름에 걸맞게 레일리스타 코리아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향후 바다는 레일리스타 코리아 2015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홍보 활동에 돌입한다. 11월 4일 한국 본선과 11월 10일 중국 베이징 결선에서 심사 및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다.

한편 바다는 현재 미국 7개 도시에서 자선 콘서트를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중국 TV 프로그램 ‘마이왕정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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