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GO학회, 한국자원순환재활연합회, 한국비영리학회 등 각종 NGO 단체들의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의 열기가 뜨거워지는 시기가 다가왔다. 학술대회 주제가 정해지고, 논문투고접수와 발표자, 토론자, 사회자 선정 등의 준비가 진행되는 시점에 중요한 부분이 있으니, 바로 학술대회 개최장소 선정이다.

학술대회에 참가하는 인원들 수도 만만치 않고, 게다가 학술대회를 하기에 적합한 스크린, 음향, 프로젝트 등의 장비들, 타 지역에서 참석하기 위해 찾아오는 인원들을 위한 교통 접근성, 그리고 학술대회가 열리는 그 시작부터 끝까지 방해 없는 독립된 공간. 이런 조건들을 모두 충족하는 장소를 찾아 수소문 하던 중,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의 연회장이 이러한 부분들에 부합한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그랜드볼룸부터 보드룸까지 세련된 인테리어와 고품격 설비를 갖춘 다양한 종류의 연회장을 보유하고 있다.

그랜드 볼룸은 500명이상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연회장으로, 한 층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학술대회나 정기총회 진행시 방해받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차별화된 시설과 분위기로 학술대회나 정기총회 이외에도 국제적인 세미나부터  품격 있는 웨딩에 이르기까지 각종 연회행사에 적합하다.

그랜드 볼룸은 6개 국어 동시통역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비영리학회에서 일본NPO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학술대회 시 편리함을 더해준다. 또한 이동무대, 최첨단 조명 및 음향 시스템 등을 고루 갖추고 있고, 초고속 인터넷과 무선 인터넷이 설치되어 회의 참석자들은 노트북 하나로 모든 프리젠테이션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장점이 있다. 또한 전원 케이블과 전화선도 충분히 설치되어 있어 진행시 편리함을 더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모든 연회장에는 LCD 프로젝터와 스크린 등이 내장되어 학술대회시 PPT자료를 효율적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그랜드 볼룸 앞 로비에 설치된 대형 LCD 스크린은 회의장과 연결되어 있어 그랜드 볼룸과 기타 중소 연회장에서 진행되는 행사를 동시에 생중계할 수 있다. 또한, 완벽한 소음 차단을 위한 방음벽 및 방음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시 더 집중되어 효율적인 진행이 가능하며 공중에 설치된 스피커는 연회장 내의 음향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차분하고 격조 높은 분위기의 그랜드 볼룸 실내는 한국적인 문양의 고급 소재로 마감되어 다른 국가 NGO 단체들과 공동 진행시 한국의 미를 보여줄 수 있으며, 또한 대형 유리창이 한 면을 장식해 발표 중간 중간 쉬는 시간에 서울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연회장 및 연회장 로비에 위치한 가구도 편안함을 더하는 소재로 참석한 발표자, 토론자, 사회자 등 참석인원들에게 안락함을 선사한다.





그랜드볼룸 이외에도 중소규모의 미팅등의 행사를 위한 6종류의 연회장이 마련되어 있다. 미팅룸 1, 2, 3, 5는 작은 규모의 포럼이나 학술대회에 적합하며, 보드룸은 컨퍼런스나 소규모 회의에 주로 사용된다.  7층에 독립적으로 위치한 클래식 7은 보다 효율적인 학술제와 개인적인 행사에 적합하다.

이중호 마케팅이사는 “국내외 기업의 행사 기획자들은 행사장을 결정할 때 위치뿐 아니라 최신 시설 및 편의성을 중요한 요소로 고려한다.” 며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연회장은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행사장으로 손색이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교통의 중심지인 강남에 위치해 있으며, 국내 최초 복합문화생활공간인 센트럴 시티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코엑스(COEX), 국제무역센터(World Trade Center)등 주요 기관과 20분 거리이며, 지하철 3, 7, 9호선 환승역사와 연결되어 있어 서울 어느 곳이나 손쉽게 연결되는 교통의 허브로 손꼽히는 곳이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세계 최대의 호텔 기업 메리어트 인터내셔널(Marriott International, Inc.)의 최고급 호텔로서, 2000년 9월 1일 서초구 반포동에 오픈하였으며, 총 497개의 객실과 9개의 식음료장, 다양한 규모의 연회장 및 아시아 최대 규모의 휘트니스 클럽등을 완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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