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의원, “국회 예산 심의과정 국비 예산 확보에 최선


 [중앙뉴스=이원우기자] 국가반려동물센터, 의성경찰서 신축, 말산업특구, 컬링장 증축, 안계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옥산입암마을하수처리시설 설치 등 의성군 신규사업으로 정부예산안에 반영 한다.

계속사업으로는 중앙선복선전철화 6,000억, 상주영덕고속도로 2,239억 등 예산 확보

김재원 의원,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도 의성군 국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29일 새누리당 김재원 국회의원(경북 군위군․의성군․청송군)은 의성군 국가반려동물종합센터 기본기획비 예산 1억(총사업비 300억원), 의성컬링장 확충 예산 50억(총사업비 60억원), 경북 말산업특구조성 예산 40억(총사업비 1,000억원), 의성경찰서 신축 1.9억원(총사업비 118억원) 등이 신규사업으로 2016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국회에 제출된 내년 정부 예산안은 국회 심의를 거쳐 12월 2일 확정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의성군에서는 총사업비 148억원 규모의 의성하수관거정비 2단계사업, 110억 규모의 단촌점곡 하수처리장 설치사업, 120억 규모의 단촌점곡하수관거 정비사업, 59억 규모의 사곡양지마을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하수도사업을 진행 중에 있는데. 총사업비 179억 규모의 안계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총사업비 58억 규모의 옥산입암마을하수처리시설 설치 41억, 총사업비 19억 규모의 춘산옥정마을하수처리시설 등 3개의 하수도사업이 신규로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재원 의원은 또한 계속사업으로는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에 2015년 예산 2,500억원보다 2배 이상 증가한 6,000억원, 상주~영덕고속도로 건설사업에 2,239억원, 다인~비안간 국도 4차로 확장사업에 301억원, 신라본역사지움 조성사업에 70억, 비봉산푸른문화길 조성사업에 7억, 유휴저수지자원화사업에 6억원 등을 정부예산안에 반영하였다고 밝혔다.

    

김재원 의원은 “의성군민들의 숙원사업을 조기에 해결하기 위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도 의성군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군 신규사업으로 정부예산안에 반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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