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구두에게 생긴 일”

▲     © 박광식 기자


- 작가와의 만남, 가족극 공연 개최 -

 

(중앙뉴스=박광식기자)김해시는 올해 김해의 책 어린이도서로 선정된 어느 날 구두에게 생긴일 을 시민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작가와의 만남과 가족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시는 우선, 10월 28일(수) 오후 4시 김해기적의 도서관에서 “어느 날 구두에게 생긴 일”의 작가이자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유명한 황선미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가지며, 이날 행사에는 “어느 날 구두에게 생긴 일”을 극화하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극 공연과 작가강연 및 질의응답, 사인회, 도서교환전 등이 열린다.

 

또한, 가족극 공연은 10월 21일(수) 오후 7시 진영한빛도서관, 10월 28일(수) 오후 7시 반 칠암도서관, 11월 1일(일) 오후 4시, 오후 5시 장유도서관에서도 개최되어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노순덕 교육도시육성과장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극 공연과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 등을 통하여 책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책읽기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공연은 (사)김해색동어머니회에서 진행하며, 관람은 선착순으로 무료입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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