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소싸움 조기 경영정상화, 지역경제 활성화 일익..

▲ 박문상 신임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도소싸움을 조기에 경영정상화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 하겠다” 고 밝혔다.     © 이원우 기자


[중앙뉴스=이원우기자] 박문상 청도공영사업공사 제10대 사장이 지난 10월 3일 청도소싸움경기장에서 취임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 업무를 시작하였다.

 

박문상 신임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도소싸움을 조기에 경영정상화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 하겠다” 고 밝혔다.

 

특히 박 사장은 “매출신장을 위한 창의적이고 공격적인 홍보 전략을 펼쳐 재임기간 동안 손익분기점 매출액 달성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분골쇄신의 각오로 적극적으로 추진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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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채용절차를 통해 취임한 박문상 사장은 청도출신으로 30여년간 청도군에서 공직생활을 하면서 산업산림과장, 문화관광과장, 총무과장, 운문면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하였으며 특히 청도소싸움경기사업 원년 창단멤버로서 2002년 전통소싸움경기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하는데 일익을 담당하였다

 

가족관계로 부인 김순자씨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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