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촉진 및 직거래 활성화 통해,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

▲ 청도군(이승률 군수) 주관으로 청도반시 소비촉진 및 직거래 활성화 위해 청도반시(홍시) 맛을 보여주기 위한 행사를 통해 대도시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 이원우 기자


[중앙뉴스=이원우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3일 자매결연 도시인 대구시 수성구민과 함께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청도반시 소비촉진을 위해 우수한 품질의 청도반시 맛보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씨가 없는 감으로 먹기가 편하고, 당도가 높으며 육질이 부드러운 청도반시의 출하기를 맞아 수성구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도군 주관으로 청도반시 소비촉진 및 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도반시(홍시) 맛을 보여주기 위한 행사를 통해 대도시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청도반시 맛보기 행사장에는 이승율 청도군수와 이진훈 수성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청도반시의 우수성 홍보와 맛보기행사 등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청도반시 맛보기행사를 통해 청도반시의 소비촉진과 직거래를 활성화시켜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도군이 직접 나서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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