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중앙뉴스=신주영기자]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1일부터 14일까지 숙박할 수 있는 '블랙 프라이데이 패키지'를 판매한다.

 

최대 56%의 할인율을 적용한 이 패키지는 전국 10개의 한화리조트 객실 1박, 대표 메뉴 2인 식권, 사우나 2인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양평·백암온천 7만9천원, 설악 쏘라노·용인 베잔송·산정호수 안시·대천 파로스·해운대 티볼리·경주(담톤)·수안보온천 9만9천원이다. 백암온천은 2인의 식사를 추가로 주고, 휘닉스파크는 사우나 대신 조식뷔페 2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한편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는 10일 오후 8시 한국 록의 전설 '부활' 콘서트를 연다.

 

이 콘서트 티켓은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 프런트에서 정가대비 50% 저렴한 4만원에 현장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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