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실천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음악선율과 감성을 통한 교육공동체

▲  212 새마음 음악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 청렴실천 거버넌스협의회와 학교법인 향산교육재단(이사장 김병관), 사단법인 안전지킴이운동본부(공동대표 서강홍,김상호)는  10월 28일 19:00 경상북도학생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5회 “청렴실천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212새마음음악회” 개최, 중앙고, 중앙여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1천여명이 참석하여 지난10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을 맞아 청렴실천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음악선율과 감성을 통한 교육공동체의 자발적 동참을 이끌어 내었다.

 

경북교육청 감사관 임홍식 서기관과 김병관이사장, 서강홍대표, 정동만 중앙고교장, 서민형 중앙여고교장 등 양 기관 자원봉사자와 포항색소폰오케스트라단(지휘자 김석훈, 단원 30명)의 합주공연, 중앙고 사물놀이 동아일 두드림의 웃다리 풍물가락을 시작으로, 중앙여고 댄스동아리 투다우의 깊은 밤을 날아서 등 6개 동아리 공연과 아름다운 강산, 잊혀진 계절 등 10여곡의 색소폰 합주공연으로 10월의 밤을 음율과 함께 청렴한 세상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나라사랑, 청소년사랑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임홍식 서기관은 5번째로 개최한 212새마음음악회로 청렴실천과 학교폭력예방을 주재로 향산교육재단 교육공동체의 뜻을 결집하는 등 정부3.0 기관, 단체와 개방, 공유, 소통, 협업으로 융,복합적 사고를 통한 청렴문화 확산과 예방문화중심의 창조적 사회안전 활동에 노력하고, 포항YMCA, 경북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 경북녹색어머니회, 안전지킴이운동본부, 경북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경북도교육청 등 민, 관 거버넌스 협의체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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