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임효정 기자] 개그우먼 이희경(31)이 내년 4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방송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희경은 오는 2016년 4월 일반인 사업가인 훈남 예비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을 전제로 연애를 해오다, 최근 평생을 함께할 결심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두 사람은 결혼 결심을 하자마자 주변에 결혼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

 

한편, 이희경은 KBS 2TV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헬스걸'을 통해 32kg을 감량하는 모습을 보여줘 큰 화제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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