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박주환기자]서울 지하철 6호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8일 2시께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지하철 합정역 6호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역사 관계자는 "2시께 에스컬레이터에서 갑자기 불이나, 소화기로 진화했다" 고 밝혔다.
이어 그는 "최초 화재가 났을 당시 무정차 운행을 했으나, 금방 진화됐고, 에스컬레이터를 제외한 피해는 없어, 다음 차량부터는 정상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재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라 원인을 파악 중이다"고 밝혔다.
박주환 기자
news@ej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