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중앙시장 청과물입구 사거리에서 지지호소 당찬 포부 밝혀

▲  안병용 국회의원 후보 기자회견 경산 출마 선언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안병용(57) 전 새누리당 서울 은평 갑 당협위원장이 21일 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안병용 예비 후보는 고향에서 등록을 마친 후 경산시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안 후보는 건국대법학사.연세대정치학 석사를 졸업. 대구한의대 명예정치학박사를 졸업하고 18대국회의원출마(한나라당후보).당대표 상근조직특보를 역임 해 왔고.서울특별시 당윤리위원장.김무성당대표 후보 조직특보/직능조직본부장을 역임 하였으며. 상훈으로는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하였으며 한국을 빛낸사람으로도 선정 되었다.

 

안후보는 경산남산면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34세때 정당사상 최연소 중앙당 국장으로 31년간 중앙정치의 풍부한 정책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7대째 살고 있는 고향 경산을 친환경적인 명품도시로 재탄생 시키고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며 전국적인 교육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경험과 정치적 역량을 다해 헌신 봉사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안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대한민국의 낡은 정치를 바로 잡는데 앞장서고 2017년 대통령선거에서 새누리당의 정권 재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여러분들의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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