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매년 임직원 급여의 1%를 불우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조성

▲   대구은행 경산 영업부 희망2016 나눔 캠페인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산시에서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희망2016나눔캠페인’ 에 각계각층의 관심과 참여로 사랑의 온도탑을 상승시키고 있다.

 

DGB금융재단 대구은행경산영업부(부장 이동준)에서 지역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올해도 잊지 않고 13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대구은행은 매년 임직원 급여의 1%를 불우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조성하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이외에도 대구은행에서는 자체적으로 봉사단을 구성하여 무료급식소 배식, 사랑의 연탄 배달 등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 등 지역인재 육성에도 보탬이 되고 있어 지역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연말연시를 기하여 상림교회(목사 이정호),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지회장 김시윤) 각 50만원, ㈜티에스티(대표 이강득) 104만원, 설송산악회(회장 김상태)에서 51만원을 기탁했다.

 

최영조시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각계각층의 아낌없는 지원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스한 마음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에 경산은 더욱 희망찬 내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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