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추억공유, 문화관광 경품 제공

▲  추억의 사진sns 응답하라 경주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지난 16일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화제가 되고 있는 요즘, 경주시에서는 ‘응답하라 경주 1988★추억의 사진 SNS 이벤트’를 열고 1980년대 경주에서 찍은 빛바랜 사진들을 앨범에서 꺼내어 SNS를 통해 추억의 사진을 올리면 총 88명을 뽑아 경주의 추억을 듬뿍 담은 선물을 주는 이벤트이다.

 

경주시 공식 페이스북에 '좋아요'와 이벤트 포스팅 공유를 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가며 참여자가 올린 사진에 남겨진 '좋아요'와 댓글수로 선물을 지급한다.

 

이번 SNS 이벤트 경품은 경주 추억의 달동네 입장권, 한국대중음악박물관 입장권, 한화리조트 경주 스프링돔/사우나 이용권, 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 ‘바실라’ 공연티켓 등으로 경주에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문화와 관광 상품이 푸짐하게 마련되어 있다.

 

시 뉴미디어팀 관계자는 “추억이라는 모티브를 잘 살려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하며 인기를 끈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보면서 명품 추억의 도시 경주를 부각시키고 경주에서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찾고 싶은 경주를 만들기 위해 추억의 SNS 이벤트를 열게 되었다”며, “경주의 여러 관련 기업에서 적극적인 협조로 이벤트를 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명품 추억을 나눌 수 있고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SNS 이벤트를 열어 관광도시 경주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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