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문상혁기자]배우 윤시훈이 전역을 하며 스타급 배우열에 가세할 전망이다.  

 

▲.배우 윤시윤이 29일 오전 팬들에 환호를 받으며 전역했다.

 

윤시윤은 27일 오전 9시 인천 서구 향동로 해병대 2사단 정문에서 전역식을 가지고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전역 후 차기작에 대해 "드라마를 통해 먼저 찾아뵐 것 같다"고 밝히며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로는 김선아를 꼽았다.

 

그는 이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친구들, 가족들과 맛있는 것을 먹고 싶다"고 털어놨다.

 

팬들에 환호속에서 윤시윤은 짧은 인사를 마친 후 자리를 떠났다.

 

한편 윤시윤은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2014년 4월 포항 해병대 훈련소를 통해 입소, 약 1년9개월 간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