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민의 영양관리, 올해도 최선
경산시민의 영양관리, 올해도 최선
  • 박미화 기자
  • 승인 2016.02.18 1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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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비만예방 및 저 나트륨 식단 캠패인 실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지 홍보로 건강한 식생활 실천 유도
▲   저염식식단 건강요리 교실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식생활의 서구화 및 나트륨, 동물성 지방, 인스턴트식품 등의 과다섭취로 인해 발생하는 비만, 고혈압, 당뇨 등의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고 균형잡힌 식생활로 평생건강증진 구현을 위해  2015년 영양 사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우리나라 1인당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4,027mg(2013년 기준)으로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2,000mg의 2배에 달하며, 2014년 경산시 건강통계 저염 선호율(평소 음식을 먹을 때 싱겁게 먹는 사람의 분율)은 46.3%로 전년대비 5.9%포인트 감소하였으며 영양교육 및 상담 수혜율(최근 1년동안 영양교육이나 상담을 받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의 분율)은 2.5%로 전년대비 0.9%포인트 증가로 나타났다. 

 

이에, 나트륨 과잉섭취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 나트륨 식생활 유도와 건강한 식생활 실천 교육에 역점을 두어 관내 초등․중학교와 유치원 및 어린이집, 고혈압·당뇨 환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실천교육에 매진하였으며, 교육과 실습을 병행한 ‘건강요리교실’을 운영했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요리교실”을 운영하여 어릴 때부터 올바른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현대의 바쁜 일상 속에서 소외되기 쉬운 가족 간의 사랑을 건강한 체험과 함께 나누었으며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문화적 이질감해소 및 사회적응의 배려로 요리교실을 실시했다.

 

또한, 시간적 제약과 접근성 문제로 참여하기 힘든 임산부 및 영유아 보호자들을 위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요리교실”을 운영하여 영유아 부모 및 유치원 관계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매월 비만예방 및 저 나트륨 식단 캠패인 실시와 홈페이지, 시정소식지를 통한 홍보로 건강한 식생활 실천 유도에 힘썼다.

 

영양위험 요인(빈혈, 저체중 등)을 가진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불량 문제해소와 균형잡힌 식생활을 위한 ‘영양플러스사업’을 실시하여 보충식품을 공급하고 영양교육, 개별상담, 가정방문, 영양식단 체험 등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빈혈 개선율 81.65%, 영양위험요인 개선율 84.8%, 만족도 90.41%로 목표대비 1%~2%포인트 향상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서용덕 보건소장은 평생건강의 기반이 되는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한 영양 사업을 2016년에도 충실히 시행하여 온 시민이 건강한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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