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 새김해를 만드는 여정에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나아가겠다"며 "대통합 김해시의 주인공은 김해시민이며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

(사진=김해시제공)

새누리당 김해시장 예비후보(김성우 56)는 24일 김해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동주택 지원에 관한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중앙뉴스=박광식기자)=새누리당 김해시장 예비후보(김성우 56)는 24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동주택 지원에 관한 정책을 제시했다.  

 

김성우 예비후보는 "최고의 복지는 마을 공동체의 회복이며, 집은 기본적으로 삶의 고단함을 풀어주는 장소인 동시에 이웃과 만나는 소통의 공간이기도 하다"며 "현실적인 행정지원과 지원강화를 위한 조례를 재정비해 공동체 복지 구축 실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김후보는 이번 공동주택 복지 공약은 ▲공동주택전담부서 보강을 통한 One stop 행정서비스 ▲행복한 아파트 공동체복지 구축의 실천을 위한 지원 프로젝트 ▲고령화 시대 대비 공동주택 내 편의시설,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지하주차장 내 안전시스템 구축 ▲아파트 연합회와의 연계를 통한 ‘김해아파트지원센터’ 설립 ▲공용주택 전기료 절감을 위한 신생에너지 시스템 구축 및 지원 확대 ▲위탁관리에서 자체관리로 변경 시 부과세 면제를 통한 관리비 절감 협의 ▲공동주택관리업무를 경영관리시스템으로 도입하여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업무향상 및 자기발전의 기회 부여 등이다.

 

대통합 새김해를 만드는 여정에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나아가겠다"며 "대통합 김해시의 주인공은 김해시민이며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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