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고 품격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독도 수호에 앞장서고 있는 나라(독도)살리기국민운동본부(총재 강영훈.www.mkoreadokdo.com)가 가칭 울산광역연합지부(회장 김성환)을 탄생시켜 9월 초 공식 출범한다.

전 국무총리 출신 강영훈 총재는 나라(독도)살리기국민운동본부  울산광역연합은  8월 말까지 회원모집을 통해 9월 초 공식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가칭 울산광역연합은 인천광역연합과 함께 지부로서 나라(독도)살리기국민운동본부의 독도사랑 나라사랑의 기조를 이어간다. 

회원에 가입하면 매년 독도수호 문화탐방단과  세계 순회 독도 홍보연주 사절단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각종 포럼 등을 통해 독도 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서성훈 운영회장은 "가칭 울산광역연합지부 함께 봉사할 많은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제 1회 독도사랑 글짓기대를 9월 중순 쯤 교육청, 울산광역시와 지방언론사, 기타단체와 협조하여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울산광연연합지부는 음악, 연극, 공연, 전시 등을 통해 나라(독도)살리기국민운동분부의 사명을 알리는 장을 마련할 방침이다. 

법무법인인 동행 대표 변호사인 김성환씨가 울산광역연합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성환씨는 1981년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1986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울산지법 판사를 거쳐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울산시의 장애인후원, 어린이재단 후원회장, 지역 로타리 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 회장은 "온 국민의 소망인 나라(독도)살리기의 국민적 운동을 새마을 운동처럼 모든 국민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국운융성 범 국민운동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올해 한일강제병합 100주년을 맞아 일본의 독도침탈의 망언이 계속되는 이때  우리국민의 나라사랑, 독도사랑하는 마음을 모으는데 울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문의 : 052) 258 - 1922, 019 - 9178 -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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