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과 원어민 및 전문영어강사 다수 참여한 클럽 파티


지난 2010년 8월 20일 금요일 오후 8시 홍대의 한 카페에서 '소셜 네트워킹'이란 이색적인 클럽 파티가 열렸다.



대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 행사는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신촌YBM이 후원하였다.

신촌YBM은 대학생들과 원어민 및 전문영어강사가 함께 어울린 ‘ENGLISH PARTY’를 통해 세계의 젊은이들을 하나의 공동체로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담당했다.



이 날 행사 장소 1층에서는 댄스파티와 함께 북미 쪽에서 유행하고 있는 여러 가지 흥미로운 게임과 이벤트를 진행하여, YBM의 수강증, 스타벅스 상품권, 고급 레드 와인 등의 다양한 선물들을 제공하였다.

또한 2층에서는 소셜 네트워킹의 일환으로 대학생들과 각 나라의 외국인, YBM 강사, 본원 학생과 일반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소셜 네트워킹이라는 진정한 파티의 목적을 이끌어 내어 이날의 메인 이벤트가 되었다.



이 파티를 기획한 신촌 YBM의 교수부장 기원씨는 “글로벌시대에 영어 회화는 자신의 능력을 배양하고, 표현함에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다. 따라서 글로벌시대에 경쟁력을 갖추고, 자기개발을 위해 많은 젊은이들이 해외로만 연수나 유학을 떠난다" 고 말했다.

이어서 그녀는 "국내의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 역시 사설 영어 학원을 이용해 꾸준히 영어 실력을 배양하며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건 해외에서건 어렵게 배운 영어를 자연스럽게 쓰며 이야기 하고 일상 생활에서 소통하고 공유할 장소가 없는 것이 안타까웠다. 신촌YBM과 대학생들이 함께 소셜 네트워킹의 일환으로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또한 “신촌YBM은 앞으로 대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소셜 네트워킹을 통해 대학생들을 후원하기 위한 기부금 마련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티에 참여한 서강대 4학년 최의림 학생은 “글로벌시대에 나를 어떻게 마케팅 해야 하는지 급변하는 글로벌 경쟁시대에서 영어회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하게 깨달은 의미 있는 파티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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